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중국

[중국 북경] - 왕푸징(王府井)거리

by 차이나는 개발자 2020. 7. 25.
728x90
반응형

베이징의 특색 거리 - 왕푸징(王府井) 왕부정거리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쇼핑지역으로써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천안문 동쪽의 골목길부터 시작합니다.

왕푸징을 살펴보면 북경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한마디로 이곳은 현대적인 북경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젊음의 거리이며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노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삼성간판도 보입니다.

 

롯데백화점도 보입니다.

 

과일주스인데 당도가 없다고 해야 하나 조금 싱거웠습니다.

 

양다리로 보이는 고기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다양한 해산물들이 보입니다.

 

각종 꼬치류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무난한 것 같습니다.

 

갑각류 꼬치들이 보입니다.

 

정체모를 음식들도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게입니다.

 

먹음직스러운 가재도 보입니다.

 

번데기인데 엄지손가락보다 더 큽니다.

 

동물의 간? 같이 보입니다.

슬슬 비위가 상하기 시작합니다.

 

각종 야채류로 만든 꼬치들도 보입니다.

 

푸딩 같은건데 맛있어 보이지만 맛은 없었습니다.

 

중국하면 떠오르는 취두부입니다.

멀리서부터 냄새가 나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식용 불가사리 같은데 감히 먹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중국식 떡볶이도 보입니다.

 

지네.. 먹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먹어주세요 라고 미소짓고 있는 감자튀김입니다.

 

10위안의 저렴한 군만두 맛은 없었습니다.

 

이것도 푸딩인데 중국에서 이런 거는 웬만하면 안 먹는 게 나을 듯 합니다.

 

탕후루도 보입니다.

 

전갈.. 구경만합니다..

 

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식용 귀뚜라미 같습니다.

 

매미유충같은데 중국에서는 꽤 많이 먹는 벌레입니다.

 

벌레들이 정말 많습니다.

 

칼로리 폭탄 그자체입니다.

 

참새..? 보단 크고 비둘기로 보입니다.

 

살아있는 전갈입니다.

전갈도 생명력이 끈질긴가 봅니다.

 

 

 

파충류도 많습니다.

 

무슨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산 김밥.. 뭔가 색칠한 느낌입니다.

 

처음에 왕푸징 갈 때는 뭐든지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왕푸징의 향을 느끼는 순간 입맛이 떨어졌습니다.
몇 개 먹어 본 것은 있지만 추천 드릴 것은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