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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찰해는 본래 몽고어로 열개의 사찰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사찰 대신 음식점과 유럽풍의 카페 및 호프집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인력거를 타고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중국 일반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해 만든 인력거를 이용해 1시간 30분 남짓한 투어를 하고
남는 시간은 도보로 천천히 동네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차하이 주변에는 잘 보존된 후통과 사합원이 있고
카페와 각종 상점들이 들어서 있어서 한나절 관광코스로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와도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용이합니다.
세발자동차가 보입니다.
더운 여름날 십찰해에서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무더운 더위에 저도 바로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북경의 더위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장사하시다가 졸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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